전지적 경찰시점에서 기록하였습니다“내 아이가 피해자인가요, 아니면 오해인가요?”한 통의 신고 전화.“선생님이 우리 아이를 밀었어요. CCTV를 보니까 확실하더라고요.”목소리엔 분노와 눈물이 섞여 있습니다.그 순간 경찰은 부모의 입장에서 마음이 아픕니다.그러나 동시에, 전화를 끊고 나면 곧 또 하나의 책임이 무겁게 따라옵니다.영상 속 ‘밀었다’는 행동이 정말 폭력인지, 아니면 급한 제지였는지를 가려야 합니다.그 교사에게도 가정이 있고, 직업이 있고, 무엇보다 인권이 있습니다.현장에 도착해 CCTV를 확인합니다.아이의 팔을 잡아당기는 장면.겉으로만 보면 거칠어 보이지만, 다른 아이가 뛰어나가는 걸 막기 위한 제지였습니다.아이도 다친 흔적은 없고, 상황을 본 다른 교사들의 진술도 명확합니다.결국 ‘무혐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