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동을 지키는 교사, 누가 그들을 지켜주는가어린이집에서 일어나는 중대재해 사건은 대부분 ‘아동’ 중심의 뉴스로 다뤄집니다. 물론 아동 보호는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하지만,그 현장의 책임을 고스란히 짊어진 보육교사의 인권은 늘 뒷전으로 밀립니다.중대재해가 발생하면 대중은 쉽게 교사=가해자라는 도식을 떠올립니다.하지만 교사는 방임 속에서 고군분투하다 피해자이자 생존자가 되기도 합니다.“아이를 지키는 사람은 누가 지켜주나요?”이 질문이 더는 외면받지 않기를 바랍니다.2. 실제 사례 – 교사도 ‘재해 피해자’입니다● 사례 ①: 경기 A어린이집 중대정신재해 사망 사건 (2023)한 보육교사는 아동 간 다툼을 중재하는 과정에서 특정 학부모의 CCTV 열람 요구와 민원 압박에 시달리다,“나는 학대 교사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