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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걷는 독서 – 제주 올레길에서 만난 문장, 보육교사에게 건네는 치유의 걷기

제주올레길과 걷는 독서 – 문장이 길 위에 있다면?박노해 시인의 ‘걷는 독서’는 제주올레길 19·20코스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팻말에는 책 속 문장이 새겨져 있고, 숲길과 바닷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마주치게 됩니다."마음아, 천천히 걸어라. 내 영혼이 길을 잃지 않도록."이 코스는 2021년부터 제주올레와 나눔문화가 함께 만든 프로젝트로,**'걷는 독서 테마 산책길'**이라 불릴 만큼 감정 회복에 탁월한 여정입니다.글을 읽으며, 발걸음을 멈추고 사색에 잠기며 숨을 고릅니다곧, 내가 빨리갈 이유가 없다는걸 알게됩니다📍 코스 정보19코스: 김녕~서포구 (해안선과 숲길 중심)20코스: 서포구~해녀박물관 (조용한 바닷길과 마을길)책 속 명언 팻말 약 30개 이상 설치“서둘지 마라. 그러나 쉬지도 마라. 위대..

책 이야기 2025.07.29

어린이집에서 복날 행사는 당연한가요?– 부모님, 이건 꼭 생각해 주세요

어린이집에서의 복날 행사는 전통을 기리고 아이들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의미도 있지만, 동시에 교사에게는 추가적인 준비와 노동, 부모에게는 기대의 기준을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본문에서는 복날 행사의 의미, 실제 현장의 부담, 부모님이 알면 좋을 보육 현실을 이야기합니다. 어린이집에서 행사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 사항이지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 아닙니다. 교사와 부모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목차 구성1. 복날, 어린이집에서 왜 행사를 할까요?2. 복날 행사, 교사에게는 어떤 부담일까요?3. “어린이집은 당연히 행사를 한다”는 인식의 그림자4. 복날의 의미,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까요?5. 행사가 없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