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3

<부모가 알아야 할> 선생님, 한마디 드려도 될까요? 어린이집에 바라는 점, 현명하게 이야기 하는 법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다 보면 크고 작은 아쉬움이 생기기 마련입니다.간식이 너무 단 것 같기도 하고, 선생님이 바빠 보이기도 하고, 혹은 어떤 상황에서는 "이건 꼭 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하지만 막상 말하려고 하면 망설여집니다.“괜히 예민한 부모처럼 보일까 봐...”“혹시 아이가 불이익을 당하진 않을까...”“운영이나 구조적인 문제면 말해도 바뀌지 않을 것 같아서...”이 글에서는 어린이집에 건의하거나 개선을 요청하고 싶은 부모님들의 마음을 담아,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그리고 서로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이야기할 수 있을지 안내해 드립니다. 부모의 의견, 의사표현은 ‘불만’이 아니라 ‘참여’입니다먼저 기억해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부모의 목소리는 어린이집 운영에 반영될 수 있는 소중한 자..

부모이야기 2025.07.01

<부모가 알아야 할> 부탁이 쌓이면 권리가 되나요? _ 호의가 지속되면 권리인 줄 아는 어린이집 학부모도 있나요?

“선생님, 조금만 더 봐주시면 안 될까요?”“다른 어린이집은 해준다던데요.”“오늘은 급해서 늦게 데리러 갈게요. 죄송하지만 부탁드려요.” 이런 말들은 어린이집 교사라면 하루에도 몇 번씩 듣게 되는 말입니다.처음엔 사정에 따른 ‘부탁’이었지만, 반복되다 보면 어느새 ‘당연한 권리’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이 글은 보육 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보이지 않는 요구의 무게와,부모와 교사 모두가 존중받는 건강한 소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어린이집은 ‘돌봄기관’이 아닌, ‘공식 교육기관’입니다 많은 부모님은 어린이집을 ‘아이를 맡기는 곳’으로만 생각합니다.하지만 실제로 어린이집은 국가 보육사업 지침에 따라 운영되는 공식 교육기관입니다.2025년 보육사업안내에 따르면,어린이집은 다음과 같은 법적 기준과 운영 규정을 철..

<부모가 알아야 할> 어린이집에서의 하루 일과 중, 영아들간의 물림사고, 너무 화가 납니다.

“어린이집에서 또 물렸대요…” 0~2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어린이집에서 물림 사고를 듣고 당황하고 화가 났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어린이집에서 왜 물림 사고가 발생하는지, 교사는 어떻게 대응하는지, 그리고 부모는 어떤 자세로 대처하면 좋을지를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 어린이이집의 만 0세~2세 영아반에서는 물림 사고나 밀침, 장난감 쟁탈 같은 충돌이 종종 일어납니다.그럴 때 많은 부모님들이 ‘우리 아이만 피해자인가’, 혹은 ‘어떤 아이가 문제인가’ 하는 걱정부터 하게 됩니다.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정상적인 영아 발달의 일부입니다. 단순히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눌 수 없는 시기이며, 아이들의 발달적 특성 안에서 바라봐야 할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그리고 그 한가운데서, 교사는 누..

부모이야기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