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는 아이의 하루를 함께 만들어가는 섬세하고 전문적인 직업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교사로 적합한 것은 아니다. 감정 조절이 어렵거나, 아이를 통제 대상으로 보는 사람, 동료와 협력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 직업에서 쉽게 지치게 된다. 또한 꾸준한 배움과 자기 관리가 어렵다면 현장의 속도에 맞추기 힘들다. 이 글에서는 원장으로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보육교사가 되지 말아야 할 사람’의 특징과,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보육의 본질은 ‘아이 중심’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글이다.보육교사가 되지 말아야 할 사람 1. ‘아이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는 부족하다 많은 이들이 “아이를 좋아해서” 보육교사가 되길 꿈꾼다. 하지만 아이를 ‘좋아한다’는 감정만으로는 현장을 버티기 어렵다.보육은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