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생님 이야기

(42)
퍼실리테이터의 역할과 역량, 교사에게 필요한 이유 퍼실리테이터는 집단 내에서 구성원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함께 결론에 도달하도록 돕는 조정자이자 촉진자이다. 단순히 회의를 진행하는 사회자가 아니라, 서로 다른 의견이 조화롭게 모여 공감과 합의로 발전하도록 돕는 전문가다. 보육현장에서도 퍼실리테이터형 원장이나 교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교사 간 갈등을 줄이고 협력문화를 만들며, 회의나 부모상담을 보다 생산적으로 이끈다. 퍼실리테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경청, 질문, 피드백, 시각화, 의사소통 구조화 능력이 필요하다. 소통이 잘되는 어린이집은 결국 아이가 행복한 공간으로 발전한다 목차퍼실리테이터의 정의와 역할사회자와 퍼실리테이터의 차이퍼실리테이터에게 필요한 핵심역량어린이집에서 퍼실리테이션이 필요한 이유교사 리더십으로 확장되는 퍼실리테이터의 힘..
방광염부터 목 통증까지, 교사가 조심해야 할 질환들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과 하루 대부분을 함께하며 신체적·정신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끊임없는 움직임과 긴장된 근무환경, 잦은 감정노동으로 인해 다양한 질병이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방광염, 근골격계 질환(목·허리통증), 성대결절, 스트레스성 위염, 피로 누적에 따른 면역력 저하 등이 있다. 특히 물을 자주 마시지 못하거나 화장실을 참는 습관, 장시간 서 있거나 낮은 자세로 아이를 돌보는 근무환경은 교사 건강을 위협한다. 원장은 교사의 건강이 곧 아이의 안전과 직결된다는 인식을 가지고, 근무환경 개선과 정기적 건강관리 지원이 필요하다. 교사가 자주 걸리는 질병의 특징대표 질병 5가지어린이집 근무환경과 질병의 상관관계교사를 위한 예방법원장이 실천할 건강한 조직관리 어린이집 교사가 자주 걸리는 질병 5..
교사의 건강을 지키는 방광 관리 습관 어린이집 교사들은 바쁜 일과 속에서 화장실을 제때 가지 못하거나 물을 충분히 마시지 못해 방광염에 자주 노출된다. 방광염은 세균이 요도로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초기에 적절한 대처를 하지 않으면 만성화될 수 있다. 특히 화장실을 자주 참는 습관, 수분 부족, 면역 저하가 주요 원인이다. 교사들은 아이들을 돌보느라 자신의 건강을 뒤로 미루기 쉽지만, 방광염은 반복되면 업무 효율과 집중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예방법으로는 충분한 수분 섭취, 배뇨 습관 개선, 면역력 강화, 속옷 관리가 중요하다. 원장은 교사들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과 건강관리를 지원해야 한다. 목차교사에게 방광염이 흔한 이유방광염의 주요 증상과 위험 신호어린이집 근무 환경이 주는 영향교사를 위한 실질적 예방..
AI 시대, 어린이집 교사가 부모 상담을 잘해야 하는 이유 부모 상담은 아이 성장의 열쇠어린이집에서 교사가 가장 부담을 느끼는 순간 중 하나가 부모 상담입니다. “혹시 부모가 오해하면 어떡하지?”, “내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어쩌지?” 하는 불안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상담은 단순히 부모에게 아이의 하루를 전달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아이의 성장을 위해 가정과 어린이집이 힘을 모으는 연결 고리이자, 교사의 전문성이 드러나는 중요한 순간입니다.특히 AI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는 ‘사람 중심 교육’이 더욱 절실합니다. 아이가 기계를 잘 다루는 것보다, 사람과 어울리며 협력하고 감정을 표현할 줄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부모와 교사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협력하는 상담은 그 자체로 교육의 한 부분이 됩니다.1. 부모 상담의 본질 – 신뢰 관계 ..
체력이 친절이다 – 보육교사의 에너지 관리 비밀 보육교사의 하루는 에너지와 체력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이들과 함께 뛰고, 울음을 달래고, 놀이를 이끌며 하루를 보내려면 정신적 에너지뿐 아니라 신체적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많은 교사들이 지쳐갈 때 친절을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결국 번아웃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체력은 곧 친절이며, 교사의 자기돌봄과 체력 관리는 보육현장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입니다. 본문에서는 보육교사의 체력이 친절로 이어지는 과정을 설명하고, 에너지를 지키는 구체적 방법과 번아웃 예방 전략을 제시하고자 합니다목차 구성왜 체력이 친절이 되는가?보육교사의 하루와 에너지 소모교사의 체력과 아이들의 정서 안정번아웃 예방을 위한 체력 관리 전략교사들이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회복 습관체력을 존중하는 어린이집..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안전사고 예방 가이드 – 중대재해와 산재까지 대비하기 1. 어린이집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중대재해는 건설업 얘기 아닌가요?”라고 묻습니다.그러나 2022년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교육·돌봄기관도 적용 대상입니다.특히 중대시민재해 조항에 따라 아동이나 보호자, 교사가 안전사고로 중상해를 입거나 사망할 경우, 원장과 법인이 법적 책임을 집니다.예를 들어, 놀이기구 전도로 원아가 다치거나, 급식 식중독으로 다수의 원아가 입원하면 중대재해로 분류됩니다.2. 보육교사의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한 이유안전사고 예방은 단순히 ‘아이 지키기’에 그치지 않습니다.보육교사는 교육자이면서 동시에 작업환경 안전의 당사자입니다.교사 본인의 부상이나 질병이 발생하면 산업재해로 이어지고, 이는 개인의 생활뿐 아니라 어린이집 운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줍..
보육교사도 지켜야 할 권리가 있다 – 중대재해 속 인권 이야기 1. 아동을 지키는 교사, 누가 그들을 지켜주는가어린이집에서 일어나는 중대재해 사건은 대부분 ‘아동’ 중심의 뉴스로 다뤄집니다. 물론 아동 보호는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하지만,그 현장의 책임을 고스란히 짊어진 보육교사의 인권은 늘 뒷전으로 밀립니다.중대재해가 발생하면 대중은 쉽게 교사=가해자라는 도식을 떠올립니다.하지만 교사는 방임 속에서 고군분투하다 피해자이자 생존자가 되기도 합니다.“아이를 지키는 사람은 누가 지켜주나요?”이 질문이 더는 외면받지 않기를 바랍니다.2. 실제 사례 – 교사도 ‘재해 피해자’입니다● 사례 ①: 경기 A어린이집 중대정신재해 사망 사건 (2023)한 보육교사는 아동 간 다툼을 중재하는 과정에서 특정 학부모의 CCTV 열람 요구와 민원 압박에 시달리다,“나는 학대 교사가 아닙니다..
잘 쉬는 법- 쉼과 회복의 공간 : 가평우리마을 가평우리마을에서 잘 쉬는 법 – 보육교사를 위한 쉼과 회복의 공간보육교사는 늘 아이들의 하루와 함께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내기 위해 헌신하는 만큼, 교사 자신은 쉽게 지치고 소진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잠깐의 휴가가 아닌 깊은 쉼입니다. 그 답을 찾을 수 있는 곳이 바로 가평우리마을입니다. 대표자 이찬수 목사님의 철학 아래 설립된 이 공간은, 사회적 약자와 교사, 돌봄 노동자들이 몸과 마음을 내려놓고 회복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1. 보육교사를 위한 쉼의 의미보육교사의 하루는 단순한 업무가 아니라 ‘사람을 돌보는 노동’입니다. 아이를 가르치고 보살피는 일은 무한한 집중력과 감정 노동을 요구합니다. 실제로 2024년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보육교사 68%가 ‘번아웃 경..